아이폰6 디자인 4.7인치 5.5인치 가격은?

아이폰6 디자인 거의 확실시 되었다. 올해초부터 아이폰 5.5인치와 4.7인치 버전이 나올 것이다라고 소문은 무성했다. 그동안 수많은 아이폰6 디자인 목업과 컨셉디자인이 등장했지만 진퉁이냐? 짝퉁이냐 이야기도 정말 많았다. 아이폰6는 4.7인치고 아이폰6s는 5.5인치로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아이폰6 에어가 5.5인치 모델이라는 루머도 많았다. 이제는 아이폰6 출시일이 9월로 다가왔다는 것이 기정 사실이 되고 있기 때문에 WWDC에 나오지 않은 아이폰6에 대한 아쉬움을 확 털어낼 수 있을 듯하다.

각종 유출된 아이폰6 디자인의 조각들을 모으고 모아서 최종적인 디자인이 실물과 동일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제는 더 이상 다른 디자인이 나와도 믿지 않을 듯 하다. 위의 렌더링 이미지처럼 나오지 않으면 오히려 배신감이 커질 듯 하다. 또 다른 아이폰6 디자인이 나오면 정보 취급도 안해줄 기세라능.

아마도 아이폰6 디자인에 대한 정보는 케이스 업체에서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라 본다. 최근에 출시되는 스마트폰을 보면 출시와 동시에 협력사들의 제품을 같이 전시하는 추세다. 그러니 아이폰6 케이스 개발을 위해서라도 아이폰6 악세사리 업체에게 해당 정보를 먼저주게 마련이다. 실제로 케이스 업계 종사자의 말에 따르면 스마트폰 출시전에 크기라던가 사이즈 정보가 공유되는데 실제로 일치하는 경우가 90% 이상이라고 하며, 출시 임박시점에는 99%의 정확도를 보인다고 한다.

위의 사진이 바로 케이스 업체로 부터 나온 아이폰6 디자인이다. 4.7인치 실물인 것이다. 보니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아이폰6 디자인과 싱크로율 99%인것을 알수 있을꺼다. 실제 동작되지 않는 목업이라고 할지라도 큰 문제가 될 것은 아니다. 우리가 알던 디자인이으로 나온다는 것을 재확인했을 뿐이다. 하지만 우리는 아이폰6 디자인만 알고 있을뿐, 스펙에 대한 정보는 아직 전혀 알지 못한다. 해상도가 2650 x 1440인 QHD로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아이폰6는 디자인을 알면 거의 다 알았다고 볼 수 있다. 지금 아이폰5s도 큰 문제 없이 잘돌아가기 때문이다. 스펙에 대한 기대라고 해봤자. 해상도, 카메라, 배터리 정도다.

아이폰6 5.5인치 디자인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아직 없다. 폭스콘 공장에서 아이폰6 5.5인치 배터리 사진이 유출된 정도 알고 있을 뿐이다. 애플은 정말 폭스콘 단속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될 듯 하다. 지금까지 웬만한 아이폰6 정보가 폭스콘 공장을 통해서 흘러나왔기 때문이다.

아이폰6 5.5인치는 화면이 넓어지는 만큼 두께도 얇아진다. 아이폰6 에어라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4.7인치와 동일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6 5.5인치는 얼마전 배터리 문제로 생산이 늦어진바 있다. 그래서 아이폰6 4.7인치는 9월에 나오고, 5.5인치는 내년에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지금은 아이폰6 두모델 모두 올해 출시되는 걸로 전망되고 있다. 지금 분위기상 아이폰6 디자인은 우리 예상밖을 빗나가지 않을 것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