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s 스펙은 이렇다. 자체적으로 유심이 들어간다. 왠일로 2G와 3G를 지원한다. LTE는 지원하지 않는게 배터리 건강을 위해서도 좋다. 운영체제는 예상한거 처럼 타이젠이다. 배터리는 300mAh로 배터리 부족에 허덕일 것으로 보인다. 요즘 스마트워치 배터리가 2일을 넘지 않는거때문에 기어s도 딱 그 수준에 맞춘거다. 그냥 넉넉하게 넣어주면 안되는거였는지 모르겠음. 고급스러움을 표방하려고 하지만 얼마나 괜찮아 보일런지 실제로 나와봐야 알겠다.
삼성 기어 서클 스펙도 같이 살펴보는거다. 기어 서클은 드디어 삼성이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목에거는 이어폰이다. 목에거는 이어폰하면 지금 LG가 밀고있는데 그거에 경쟁품으로 나오는거 같음. 아무튼 LG꺼는 색상 뚜렷하게 해서 눈에딱 튀게 나왔는데 삼성 기어 서클은 잘 모르겠다.
기어 서클 착용법은 이렇게 하는거다. 컨트롤러 부분이 뒷목쪽으로 오도록 착용하면 된다. 이어폰 해드 부분이 의외로 상당히 큰 걸 볼 수 있음. 중요한건 귀에 착용감인데 헤드가 저렇게 크면 약간 걸리적 거리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특히 이렇게 조깅을 하는데 말이다. 기어 스클 출시일도 기어s 출시일과 동일하게 나올꺼다.
기어s 색상 중에 블루블랙 색상이다. 차라리 블루블랙이 화이트 보다 나아보인다. 기어s 시계줄은 두가지 타입 스트랩형, 시계줄형으로 나온다고 했음. 아마도 패션을 위해서 시계줄형으로 나오는 것이 더 괜찮아 보인다. 요즘 삼성이 감성적인데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거같음. 갤럭시 알파도 그렇고 기어s 사진도 화보형태로 내보내고 있다. 패션아이템이라는데 뭔가 강조를 하고 있는 느낌이다능.
그래도 다행인거는 기어s에는 조작하기 편하게 홈버튼이 있다는거다. 보니까 홈버튼 양쪽에 소프트버튼도 보이는거 같다. 오~ 완전 대박. 그러나 카메라를 왜 안넣었는지 모르겠음. 아마도 배터리를 의식해서 그런거 같다. 기어s 가격은 통신칩이 들어가고 디스플레이도 곡선으로 되어 있어서 가격좀 나올꺼임 45만원에서 55만원에 나올꺼다. 하지만 아마도 갤럭시노트4 선착순 구매고객한테 뿌릴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 유플러스가 이번에도 한건 해주지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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