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알림 설정 방법 및 텔레그램 배경 바꾸기 - telegram 사용법

텔레그램 한글 지원이 안되어서 영어 울렁증이 있는 사람은 설정 화면 보기가 괴롭다. 빨리 텔레그램 한글 지원이 되기를.

텔레그램 사용법은 페이스북 및 갤럭시 설정과 매우 비슷하다. 가장 우측의 : 버튼을 누르면 새 그룹, 새 비밀 대화, 새로운 브로드캐스트 리스트, 지인들, 설정이 나온다. 콘택트 contacts를 누르면 텔레그램을 사용하는 친구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사이버 망명객이라 하는 텔레그램 사용자가 꽤 많은지 목록에 벌써 많은 친구들이 보인다. 텔레그램 사용자는 언제 사용을 했는지 현재 접속중인지가 표시가 된다.

설정 (setting)을 누르면, 이름도 바꿀 수 있고, 프로필 사진 변경, 텔레그램 알림, 텔레그램 배경 변경, 텔레그램 그룹 메시지 알림 등도 다 설정할 수 있다.

언어에서 혹시 영어 말고 텔레그램 한글 지원이 되는지 눌러 보았다.

그러나 독일어, 영어, 에스파뇰, 이탈리아어, 네덜란드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프르투갈어, 아랍어(?) 까지만 지원이 된다. 텔레그램은 독일에서 만든 메신저다.

텔레그램 알림 설정은 디폴트로 진동과 메시지 알림이 울리게 되어 있고, 팝업은 뜨지 않게 되어 있다.

텔레그램 메시지가 올때마다 진동이 울리는 것이 싫으면 disabled를 누르면 된다.

텔레그램이 왔을 때 LED 색상도 선택할 수 있다. 카톡은 녹색, 마플은 파란색이던 것에서 더 다양한 LED 색상을 볼 수 있을 듯 하다.

텔레그램 배경 바꾸는 방법은 Chat background를 누르면 된다.

텔레그램 기본 배경화면 부터가 꽤 귀엽다. 고양이와 여우라니 ㅋㅋㅋㅋㅋㅋ 텔레그램 제작자도 냥 집사인 모양이다.

기본 배경화면도 아주 다양하다. 갤럭시, 색상, 기타 등등이 많다.

요건 텔레그램 캡쳐 화면이다. 텔레그램도 카톡과 똑같다. 그래서 말이 사이버 망명일 뿐 아주 쉽게 대채제를 찾은 것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