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 바로 이 녀석이 슈퍼에서 득템한 포켓몬 볼이다. 귀여운 피카츄가 잘 사왔다며 방긋 웃고 있다.
피카츄 원츄. 피카츄 이녀석의 눈웃음이 포켓몬 볼을 지나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했다.
아래 쪽에 PL보험 1억원 가입 및 1997년 닌텐도에 포켓몬스터 포켓몬 저작권이 있다는 안내 등이 적혀있다. 벌써 포켓몬스터 나온 것이 그렇게 오래되었단 말인가.
다른 면에는 다른 포켓몬스터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다.
포켓몬 팽이에 대한 상품 안내도 적혀있다. 이제 조심스레 껍데기를 까보자.
껍데기를 까보니 포켓몬 볼 저금통이었다. 책상 위에 올려두면 귀여울 것 같다. 흐흐흫.
포켓몬볼을 열어보니 정말로 팽이 달랑 두 개 들어있다. 게다가 팽이 개 허접하다. 이래서 슈퍼 아주머니가 사지말라고 말렸나보다. 그러나 포켓몬 팽이보다 동그란 포켓몬 볼 피규어가 갖고 싶어서 산거라 팽이는 상관없다.
허접한 플라스틱 팽이는 뱅글뱅글 잘 돌아가기는 한다. 어딜봐서 포켓몬 팽이인지는 잘 모르겠다.
아하. 포켓몬 스티커를 붙일 수 있었다. 무려 4종류의 포켓몬 스티커가 들어있어서 입맛에 맞게 붙여서 포켓몬 스티커를 붙여 포켓몬 팽이로 튜닝할 수 있다.
포켓몬이라면 당연 피카츄다. 피카츄 스티커를 떼어 붙이니 좀 포켓몬 팽이같다. 뭐 포켓몬 팽이는 그냥 그렇지만 포켓몬 볼 저금통이 생긴 것으로 대 만족이다.
'스마트폰 > 악세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듀얼 충전기, 알로 보조배터리 X115 대용량 보조배터리 10100mAh 후기 (0) | 2014.09.15 |
---|---|
애플워치 시계줄 못지않은 갤럭시 기어2 밴드 종류 (0) | 2014.09.13 |
HP 프린터 잉크 비교, 대용량 잉크 vs 일반 잉크 용량 비교 (0) | 2014.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