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ot 분석은 별다른 내용이 없다. ppt에 사분면을 그린다음에 S(strength)에는 강점을, W(weakness)에는 약점을, O(opportunity에는 기회를, T(threat)에는 위협을 적어넣으면 된다. 여기서 강점과 약점은 기업 내부의 요인을 바탕으로 작성하는 것이고 기회와, 위협은 기업 외부요인을 가지고 판단한다. 기업안과 밖의 상황을 잘파악하여 성공하는 경영전략을 수립한다는 것이 swot 분석의 목적이다.
4p 분석이라는 것도 있다. swot 분석만큼은 아니겠지만 마케팅 전공자라면 심심하면 넣는게 4p 분석이다. swop 분석은 기업의 경영전략이지만 4p는 상품에 대한 전략이나 마케팅 계획수립에 주로 사용되는 분석기법이다. 왜 이름이 4p냐고? p로 시작하는 것이 4개가 있기 때문이다. Product(상품), Price(가격), Place(판매시장), Promotion(프로모션)이 그것이다.
그런데 swot 분석과 4p 분석은 뛰어난 혼자가 짠다고 해서 완벽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보통 ppt발표 과제를 하면 5명~6명이 한조로 나누어지는데 한사람은 ppt만들고, 한사람은 발표하고, 나머지는 발표자료 모으로 하는데 이렇게 해서는 조별 ppt 발표 망한다. 뻔히 어찌될지 보인다. 보통 ppt 발표는 발표자의 발표 스킬도 중요하지만 ppt의 내용도 중요하다. 보통 이런 전략을 수립하려면 조원들 모두의 머리를 모으로 고민해야 제대로된 내용이 나온다. 나보다 똑똑한 누구한테 묻어가면 되겠지라고 하면 그냥 조장은 열심히 과제하고 뛰어난 달변가에게 발표를 맡기고 술한잔 먹고 교수님에게 누구와 누구 조원은 불성실하게 참여했습니다.~ 라고 의견을 넣으면 되겠다.
발표 잘하는법. 이것은 준비한 과제내용을 조원들이 모두 완벽하게 인지했을때 탄생하는거다. 달변가도 한계가 있다. 그럼 조원들이 생각을 하게 만들어야 하는건데 그러기 위해서는 몇가지 생각의 프로세스를 가지고 과제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우리가 흔히 6화 워칙이라고 부르는 5w1h가 대표적이긴 하지만 그 외에 5w3h, 6w2h와 같은 확장된 것도 있다. 주로 매스컴에서 글을 작성하는 단계로 쓰이기도 하며, 비즈니스 매너에서도 이런 교육을 많이 시키기도 한다. 이런 원리를 바탕으로 생각을하고 내용을 만들고 발표를 하면 정말 누가봐도 인정할 수 있는 발표 잘하는법이 되는거다.
5w3h의 조합은 이렇다. Why 왜, When 언제, Where 어디서, Who 누가, What 뭘, How 어떻게, How many 얼마나, How much 얼마에~ 정도로 나눌 수 있다. 이런 방법은 일본에서도 많이 사용한다. 평상시 생각의 패턴을 이렇게 몇가지 정해서 습관화 해두면 과제해결 능력은 물론 기발한 아이디어를 창출해낼 수도 있고, 아이디어의 성공여부도 판가름 할때도 도움이 된다. 물론 오늘 이야기하고 있는 발표 잘하는법 또한 말이다. swot 분석, 4p 분석을 할때 5w3h를 기반으로 서로 질문을 던저보면 조원들 모두 기쁘게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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