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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s 스와로브스키 에디션 만져보니

· 댓글개 · 엑스진

삼성이 기어s 스와로브스키 에디션을 준비해놨다. 기억하기로는 삼성이 갤럭시s5 부터 공식적으로 스와로브스키 케이스를 선보인걸로 기억하고 있다. 노트3도 있었던거 같은데 그건 그냥 협력업체의 작품으로 기억하고 있음. 아무튼 케이스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탓인지 신제품에는 모두 스와로브스키 에디션을 내놓고 있다. 아마 그 유명한 보석, 여성이라면 하나라정도는 가지고 싶어하는 스와로브스키를 모르는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기어s 스와로브스키


보석은 원래 악세사리에 들어가야 제맛이다. 목걸이, 귀걸이, 팔찌 등에 최대한 번쩍번쩍한 보석을 사용하지 않느냔 말이다. 요즘은 파티 드래스에 팔목을 휘감는 두꺼운 보석 팔찌를 많이 착용하는 것을 영화에서 많이 볼 수 있지않는가? 아무튼 스와로브스키 관련해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라. 그럼 생각지도 못했던 보석 악세사리들을 구경할 수 있을꺼다.



손목에 두르는 두꺼운 기어s가 딱 스와로브스키 에디션으로 나오기에 정말 좋은 악세사리라고 하겠다. 기어s 스와로브스키 에디션은 기본 손목줄보다 훨신 두껍다. 디스플레이와 동일한 넓이로 손목스트랩이 나왔고 거기에 스와로브스키로 도배가 되어있다.


기어s 스와로브스키 에디션


좀좀하게 박혀있는 보석을 보라. 디스플레이까지 그럴싸하게 디자인된 시계 스킨을 사용하면 나름 전자기라는 느낌 대신에 럭셔리 악세사리 느낌 충만해질꺼다.



저기 삼성 로고만 빼면말이다. 아무튼 개인적으로 저건 좀 아닌듯한 느낌이다. 안쪽에 로고가 있었으면 어떠했을까 말이다.



시계줄의 고리는 이렇게 생겼다. 길이는 조절이 어렵다. 아마도 나오면 남자버전, 여자버전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으로 나온다. 기왕에 기어s를 살꺼면 조금 허세를 부려서 스와로브스키 시계줄을 사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시계줄은 언제든지 교체가능하니 때와장소에 맞게 말이다.



실제로 여자손목에 기어s 스와로브스키 에디션을 차면 이런느낌이다. 조금 과하게 큰 느낌이다. 디스플레이를 항상켜놓고 다니지 않으면 좀 이상해보이겠다는 생각이든다. 옵션에 그런게 있을런지는 알 수 없지만 안드로이드 웨어 버전이면 그게 가능할텐데 말이다.



기어s 일반 버전이다. 시계줄이 용도에 따라 디자인, 크기, 색상이 각양각색이다. 삼성정품은 이렇게 나오는데 협력업체가 만들면 더 다양한 디자인이 나올꺼다. 손목이 아닌 팔뚝에 장착하는 버전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보는데 말이다. 아무튼 아직 출시까지는 몇주 남았으니 출시후에 더 다양한 악세사리 나오는지 모도록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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